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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장점은 무엇일까?

by 위너 2022. 11. 30.

많은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고 있지만 반대로 귀농을 하는 청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농사를 하며 살아가는 것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요? 농부가 되는 것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 농업은 산업의 필수이며 농부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 중 한 가지입니다. 사무실에서 지루하게 컴퓨터를 두드리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농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농업의 가장 두드러진 이점 중 하나는 인풋과 아웃풋이 명확하다는 것입니다. 작물을 심고 정성스럽게 돌보면 절대적인 수확물을 얻게 됩니다. 
  • 부지런한 동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농장을 가꾸고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정성을 들인다면 원하는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모든 농부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진지한 열정을 가지고 임합니다. 매우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입니다. 근면하지 않으면 농업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 스스로 가치있는 인간임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부지런한 삶을 살고 싶습니까? 인풋 대비 절대적인 아웃풋을 얻고 싶습니까? 사람들의 먹거리를 직접 책임지는 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까? 이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농부가 되는 것을 보람차게 느낄 수 있습니다.
  • 국가의 수입에 큰 역할을 합니다. 개발 도상국의 경우 여전히 농산물 수출에서 국민 소득의 대부분을 얻습니다. 선진국은 예전만큼 농업에 의존하진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산업임은 틀림없습니다.
  • 국가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국가의 경제발전은 농업 부문과 긴밀한 연관이 있습니다. 강력한 농업은 빨리 이익을 가져오게 되어 국가의 위상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단점

 

  • 기상 조건 등 외부적인 환경에 영향을 받이 많는 직업이기 때문에 수입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회사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일한 만큼 월급도 꼬박꼬박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농사를 짓는 일은 외부적인 환경, 특히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가뭄이 찾아오거나 지나친 폭우, 폭설 등이 발생하면 농사를 망칠 수 있어 농작물을 수확할 수 없게 됩니다.
  • 다른 사람들이 무시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의 경우, 농사를 짓는다고 하면 속으로 무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농사를 짓는 일은 빠른 두뇌 회전과 지능이 필요하다고 몇번이나 설명해도 당신의 직업을 이해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농사는 일반적으로 몸을 쓰는 직업입니다. 농작물을 심거나 수확하는 과정에서 허리를 많이 굽히는 동작은 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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