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고 있지만 반대로 귀농을 하는 청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농사를 하며 살아가는 것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요? 농부가 되는 것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 농업은 산업의 필수이며 농부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 중 한 가지입니다. 사무실에서 지루하게 컴퓨터를 두드리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농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농업의 가장 두드러진 이점 중 하나는 인풋과 아웃풋이 명확하다는 것입니다. 작물을 심고 정성스럽게 돌보면 절대적인 수확물을 얻게 됩니다.
- 부지런한 동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농장을 가꾸고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정성을 들인다면 원하는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모든 농부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진지한 열정을 가지고 임합니다. 매우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입니다. 근면하지 않으면 농업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 스스로 가치있는 인간임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부지런한 삶을 살고 싶습니까? 인풋 대비 절대적인 아웃풋을 얻고 싶습니까? 사람들의 먹거리를 직접 책임지는 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까? 이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농부가 되는 것을 보람차게 느낄 수 있습니다.
- 국가의 수입에 큰 역할을 합니다. 개발 도상국의 경우 여전히 농산물 수출에서 국민 소득의 대부분을 얻습니다. 선진국은 예전만큼 농업에 의존하진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산업임은 틀림없습니다.
- 국가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국가의 경제발전은 농업 부문과 긴밀한 연관이 있습니다. 강력한 농업은 빨리 이익을 가져오게 되어 국가의 위상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단점
- 기상 조건 등 외부적인 환경에 영향을 받이 많는 직업이기 때문에 수입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회사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일한 만큼 월급도 꼬박꼬박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농사를 짓는 일은 외부적인 환경, 특히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가뭄이 찾아오거나 지나친 폭우, 폭설 등이 발생하면 농사를 망칠 수 있어 농작물을 수확할 수 없게 됩니다.
- 다른 사람들이 무시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의 경우, 농사를 짓는다고 하면 속으로 무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농사를 짓는 일은 빠른 두뇌 회전과 지능이 필요하다고 몇번이나 설명해도 당신의 직업을 이해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농사는 일반적으로 몸을 쓰는 직업입니다. 농작물을 심거나 수확하는 과정에서 허리를 많이 굽히는 동작은 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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